7년 만에 전(全)호기 가동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한빛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950MW급)가 제27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6월 27일(목) 15시23분 발전을 재개하였으며, 6월 30일(일) 전출력에 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는‘17년 5월 18일 한빛4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를 기준으로 약 7년 만에 한빛원전 전(全)호기인 6개 호기가 정상 가동하게 된 것으로 안정적인 전력생산은 물론 지역경제 효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철저한 원전 운영관리로 안전운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발전에도 적극 앞장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