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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은 7월 1일 부터 장마철 및 집중호우에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 우려지역 배수로에 쌓여 있는 지장물과 토사 등을 정비하고 있다.
배수로가 각종 지장물 등으로 막히면 주변 지역이 침수될 수 있는데 배수로 정비를 통해 빗물이 원활하게 흘러 침수피해를 예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정비한 배수로는 1.2km이며, 추가 0.5km 정도의 배수로에 대해서도 현지 확인하여 정비 할 예정이다.
영광읍장(정만철)은 “앞으로도 배수로 정비를 통해 물의 흐름이 원활하게 하여 여름철 장마철 집중호우 시에 침수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광읍은 7월부터 10월까지 우수기 동안 침수 우려 지역 및 배수로에 대한 수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태풍이나 폭우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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