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신임 정만철 영광읍장은 지난 1일부터 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을 위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관내 경로당 72개소를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상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읍정 업무를 시작했다.
읍장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여름철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지역 현안 등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경로당 내 시설물 상태와 에어컨 등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여 시설보완 또는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시정을 요구하여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정만철 영광읍장은 “경로당은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체계적이고 꼼꼼한 점검이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인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7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8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9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