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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전 도의원, 청년층 지지 기반으로 군수 재선거 '부상'
기사입력 2024.07.04 18:52 | 조회수 7,577청년 지지층 결집, SNS 통해 지지 확산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이 오는 7월 12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자신의 정치적 비전과 정책을 담은 책 『다시 시작, 영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책에는 장 전 도의원이 영광에서 나고 자라면서 지역주민과 호흡하고 살며 느낀 점과 지역 정치에 대한 생각 등이 담겨 있다.
최근 장 전 도의원은 청년층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SNS 등을 통해 그의 정책과 비전에 공감하며 지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그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 전 도의원은 영광읍 출신으로 영광초와 해룡중, 영광고, 동강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정치에 입문해 그해 7대 영광군의원을 지냈고, 2018년에는 11대 전남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장세일 전 도의원은 영광군의 미래 비전으로 '재생에너지의 도시, 영광'을 제시하고 있다.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마을발전소 확대를 통해 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장 전 도의원은 "영광군민이라면 누구라도 앞으로 신안군처럼 햇빛연금과 행복바람 연금을 평생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광지역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임을 강조하며, 해상풍력 사업과 햇빛 기본소득, 그리고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영광군을 재생에너지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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