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서면(면장 임형표)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집중호우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8일 상습침수 지역인 마읍리, 매산리, 만금리 일대의 들녘을 찾아 각종 시설물과 용·배수로를 점검하고, 산사태 취약지역과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에 대해서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 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이번 점검은 지난 해 기록적인 폭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던 농경지 등에 대해 사전 조치를 실시해 선제적 대응을 하고자 실시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 “올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와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서면은 21개 마을 약 20km에 대해 농배수로 준설작업을 지난 6월 중에 정비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법성포청년회, ‘효도위안잔치’ 20회 맞아
- 2영광 불갑산 하이패스IC(서울) 개통
- 31호 청년명예 ‘부군수’는 누가?…영광군, 모집 ‘임박’
- 4영광군 백수읍 이장단-광산구 하남동 통장단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 협약
- 5염산면, 복숭아 수확철 맞아 농가 일손돕기 나서
- 6염산면, ‘온기 나눔’과 함께 시원한 여름 선물 전달
- 7대마면 종돈개량사업소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270만 원 기탁
- 8[인터뷰] “군민과 함께 걷는 의회, 김강헌 의장의 의정 철학을 듣다”
- 9영광소방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투표소 화재안전조사 실시
- 10영광군, 숙박업소 대표자 간담회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