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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가(家) 백수읍 방역특공대” 취약계층 해충방제 서비스

기사입력 2024.07.12 11:02 |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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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충방제로 안전한 집! 건강한 생활!

    2.사진자료(백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방역특공대).jpg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왕희, 조영)는 지난 10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한 가(家) 백수읍 방역특공대’ 해충방제 통합서비스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노후 주택이 많은 농촌 주거환경 특성상 해충방제 서비스 대한 수요가 높아 올해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 27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과, 장마철인 7월, 총 2회에 걸쳐 해충방제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전문 방역업체가 주택에 직접 방문해 방제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용도 해충방제 물품도 제공했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고온다습한 시기에 개미나 바퀴벌레 등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올해는 한결 쾌적해 진 것 같아 안심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왕희 공동위원장은 “협의체의 해충방제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의 청결한 여름철 주거환경지원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백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와 하반기 추진계획 등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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