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는 지난 10일 가마미해수욕장에서 이번 여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을 119수상구조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박의승 영광소방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19명과 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석했다.
119수상구조대는 지역 내 해수욕장, 저수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운영되는 비상설 구조대이다. 올해 119수상구조대는 이달 1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0일간 활동한다.
특히,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가마미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고정 및 순찰 근무를 병행하여,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여름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함에 있어 군민 및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7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8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9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