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장현 전 교수, "우리들의 꿈, 살맛 나는 영광" 출판기념회 개최
기사입력 2024.07.12 16:04 | 조회수 695 - "살맛 나는 영광을 만들고 싶습니다!" -
- 생활 밀착형 정책과 기본소득제 제시 -
- 생활 밀착형 정책과 기본소득제 제시 -
장현 전 호남대학교 교수이자 김대중재단 영광군 지회장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우리들의 꿈, 살맛 나는 영광」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책은 장 교수의 25년간의 사회복지학 교수, 정무특별보좌관, 공공기관 단체장 경험을 바탕으로 영광군의 현안 해결과 미래 비전을 담았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며, 영광군의 정책과제, 장 교수의 공적 활동, 지역 생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 교수는 분산 에너지 활성화를 통해 대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며,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기본소득제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주 더불어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장은 추천사에서 "기본소득제는 영광군에 적합하며, 지속 가능한 재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장 교수는 "정부 정책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을 잘 활용하면 영광군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새로운 정치를 통해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러한 기대와 함께 영광군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의 ‘제2의 전성기’로 이어질 수 있을까?
- 2수해 복구 한창인데…진보당은 기자회견?
- 3공무원 사칭 ‘허위 공문서’ 주의 당부
- 4영광 명예군민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경선 초반 '압승'
- 5(유)국일항공, 영광군에 에어컨 10대 기탁
- 6영광 농관원, 농업경영체 정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서!
- 7염산면사무소, “옥자젓갈” 대표 따뜻한 나눔 실천
- 82025년 영광군 청년의 날 행사 수행단체 모집공고
- 9영광읍,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 10영광소방서, 집중호우에 신고 63건 접수...군청‧경찰 등 유관기관 공조 대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