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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1388청소년지원단, 민·관 연합 여름방학 전 사이버도박·마약중독 예방 캠페인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속 활동
기사입력 2024.07.15 11:32 | 조회수 51영광군1388청소년지원단(단장 원복성)은 초·중·고등학교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 합동 청소년 도박·마약 중독 예방 캠페인 및 청소년유해환경지도·단속을 지난 10일(수)에 실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이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약국, 병원, PC방, 노래방, 택시회사, 변호사, 기타 청소년 관련 기관 등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을 의미한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경찰서, 1388청소년지원단,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영광지구 5개 기관 및 단체 36명이 참여했다.
영광읍 대신지구 및 법성면 일대에서 청소년 도박·마약 예방 캠페인,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업주에게는 청소년 보호에 관한 의무 이행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려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원복성)은 "여름방학 전 청소년들이 도박, 마약,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 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 및 지도·단속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영광군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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