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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1,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고창군 주민공청회 개최 무산
기사입력 2024.07.16 10:19 | 조회수 197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7월 15일(월) 한빛1,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고창군 주민공청회를 개최하였으나, 불가항력의 사유로 무산을 선언하였다.
한수원은 계획된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끝까지 노력하였으나, 의견진술자를 포함한 지역주민의 퇴장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공청회를 종료하였다. 향후 한수원은 고창군과 협의하여 공청회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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