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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까지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운영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오는 9월까지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특별 정리기간」을 운영하고 매월 체납세금 줄이기 대책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그 결과 6월 말 기준 과년도 체납액 38,038천원의 61%인 23,206천원을 징수하였다.
군남면은 앞으로 남은 체납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납부 독려 문자 발송 ▲이장회의를 통한 납부 홍보 ▲고액 체납자 현지 방문 등 지방세 징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순희 군남면장은“지금까지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고생하신 직원분들과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남은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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