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어민회 폭력 행위에 지역사회 분노".....영광군 이장단 협의회, 성명 발표
기사입력 2024.07.19 10:07 | 조회수 698폭력과 불법, 무질서한 행동에 대한 엄정한 처벌 촉구
주민 안전과 지역사회 질서 회복 요구
영광군 이장단 협의회가 최근 발생한 영광군 어민회의 폭력적이고 불법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장단 협의회는 어민회의 과격한 행동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신뢰와 질서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안전과 안녕이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장단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어민회의 폭력과 불법 점거 행위를 법치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규정하며, 경찰과 관련 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또한, 관련자들에게 엄정한 법적 처벌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특히,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이장단 협의회 사무국장이 폭행당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는 행정과 협의회를 무시한 중대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어민회의 과격한 행동으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불신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청에서의 불법 점거와 술판을 벌이는 무질서한 행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우리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의 질서를 즉각 회복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이장단 협의회는 어민회의 과격한 행태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이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만약 어민회가 공개적인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끝까지 맞서 대응할 것이라는 의지도 밝혔다.
이번 성명 발표를 통해 영광군 이장단 협의회는 어민회의 폭력 행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5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6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7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8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9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