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국민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응급의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주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대해 홍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응급의료 상담서비스’란 응급환자 이송에 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직원(전문의료지도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들이 응급환자에 대해 상담 및 지도를 해주는 서비스로 ‘구급차 출동’은 물론이고,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질병상담’, ‘응급처치 지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일반 신고와 같이 “119”로 전화하여 연결을 요청하면 된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상담서비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해 활용이 덜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에 박의승 영광소방서장은 “응급의료 상담서비스의 홍보로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위기 속 피서객 5명 구조
- 2조국혁신당 후보들, 민주당에 도전장 던지나?…영광군수 재선거 열기 고조
- 3영광군, 한우 농가 사료비 인상 차액 2억9250만원 지원
- 4영광 FC U-12, 전국 초등 축구대회 1차 리그 전승으로 ‘1위’
- 5영광군의회 태양광 시설 조례 개정, 500m→300m로
- 6영광군, 공설추모공원 이름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 7SRF 발전소, 법적 검토 요구한 영광군의회
- 8영광군 직업훈련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운영
- 9대마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간담회 실시
- 10영광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 위한 '칠산바다환경지킴이' 사업 시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