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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 누출사고 가정, 신속한 주민 소개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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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면장 오세윤)은 지난 11월 13일 「2017 한빛 원전 방사능 비상 발생 대비 주민보호조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한빛 원전 북서서 5km 해상 부근 규모 5.0 지진에 의한 한빛 3호기 원자로 건물 화재에 따른 방사선 비상 발생을 가상하여 대마면 원흥3리 주민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백색비상이 발령됨에 따라 대마면 상황실에서 상황을 접수하고 청색비상 발령으로 지역 방사능방재요원 전면 소집하였다. 이후 적색비상 발령에 따른 주민보호조치 준비사항을 이행하고 추가 주민보호조치 시행으로 대마면 구호소인 장성 북일초등학교로 주민소개 및 갑상선 방호 약품(대체품) 복용을 실시하였다. 구호소에 도착해서는 체육관에서 방사능 오염 검사, 인적사항 확인 및 방호복 착용실습 등 비상대비 주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하였다.
훈련을 주관한 대마면 관계자는 “오늘 훈련을 바탕으로 개선점을 도출하여 유사 시 신속한 사고수습과 주민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방사능 재난발생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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