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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7월 25일부터 살수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이 특징으로,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위협받고 있는 상황으로 영광군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도로 살수작업을 통해 도로 온도 저감, 열섬 현상 완화, 대기질 개선, 도로노면 청소 등을 통한 군민 건강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살수차 운영은 폭염특보(체감온도 33℃ 이상일 때) 발효 시 가장 더운 시간대인 11시부터 16시까지 영광읍 등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영광군은 폭염대응을 위해 쿨링포그 운영, 폭염대응물품(마스크) 배부, 폭염저감시설(스마트 그늘막) 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 “영광군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영광군은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군민들께서는 가장 더운 11∼16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그늘 및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념하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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