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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에 총력 -
영광군(군구 김준성)은 11월 15일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한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명원 부군수 주재로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8개 실과소의 체납액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징수여건의 어려움이 많지만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고지서와 압류 예고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공매 및 부동산·예금압류 등의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현장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분납을 유도하여 연말까지 체납액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명원 부군수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에 중요한 재원으로 다양한 체납징수 방안을 강구하는 등 담당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달 29일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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