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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양재휘, 장기소, 장세일, 장현 등 공천심사 신청
오는 10월 16일 치러질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공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 신청에 이동권, 양재휘, 장세일, 장기소, 장현 등 다섯 명의 후보가 등록한것으로 전해졌다.
예비후보들은 군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각기 다른 공약과 비전을 제시하며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공천심사를 통해 최적의 후보를 선발하기 위해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칠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오는 8월 1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 군수 재선거 후보 공천 결정이 다소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 정치계에서는 이번 공천 경쟁이 영광군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각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과 비전이 군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민주당의 최종 공천 결정은 향후 선거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공천심사 결과에 따라 각 후보들이 어떤 전략으로 선거운동을 펼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영광군수 재선거는 민주당의 치열한 공천 경쟁과 함께 다양한 정당 후보들의 도전으로 다채로운 정치적 색깔을 띠게 되었다.
영광군수 재선거 일정은 8월 4일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9월 26일~27일 후보자 등록, 10월 3월 선거운동 개시, 같은달 10일~11일 사전투표, 16일 본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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