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E(e-mobility, energy) 로컬 영광교육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을 위한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광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E(e-mobility, energy) 로컬 영광교육’을 비전으로 ▲ 아이 키우기 좋은 영광을 만들기 위해 지역공동체 돌봄 시스템 구축 ▲ 지속적인 학생교육을 위한 E-로컬 융합 인재양성 교육과정 운영 ▲ 지역 특화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컬 교육 ▲ 지산학 연계 인력 양성 등 지역 정주 여건 구축을 과제로 매년 평가를 통해 성과관리와 지원을 받게 된다.
영광군은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3년간 특구 운영에 필요한 규제 완화와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3년간의 시범 운영 기간 이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된다.
영광교육지원청 고광진 교육장은 “유아부터 초・중・고・대학까지 연계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를 계기로 지자체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과 교육이 상생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도서관과 함께하는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관람 모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