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
대마면(면장 오세윤)은 11월 16일 인생의 황혼기에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학구열을 불태운 대마 노인대학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마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마 노인대학은 지난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8개월 동안 자체 및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소양교양, 건강체조,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날 졸업식에는 교육을 성실하게 참여한 50명의 수강생에게 졸업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들 가운데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자세로 강의에 적극 참여한 신태섭, 소영호 어르신이 모범 표창장을 받았다.
이종태 대마 노인대학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해 모두 무사히 졸업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오세윤 대마면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학구열은 현실에 안주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큰 교훈이 될 것이고 그동안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면정에 발전과 화합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8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9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