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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염산면 운송정 경로당」 폭염대응 현장방문

기사입력 2024.08.05 13:58 | 조회수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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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사진자료(전라남도지사, 경로당 폭염대응 현장방문).JPG

    전라남도 도지사(김영록)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지난 31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염산면 운송정경로당을 방문해 면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시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하고, 냉방기 등 편의시설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김영록 지사는 “영광의 어르신들과 군민이 함께 폭염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폭염이 지속되는 낮 시간대에 가급적 외출과 야외 활동을 삼가고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실 것”을 당부했다

    염산면은 폭염시 외부 활동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등 40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여 면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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