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폭염 대응을 위한 지역 사회의 연대와 안전 확보
대마면(면장 전용운)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등 피해 예방을 위하여 비상대응체제에 돌입, 오는 8월 16일까지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어르신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전 직원이 총 출동하여 온열질환 예방 홍보와 농가ㆍ농사업장 방문 예찰 강화, 안전 요령 전화 문자 발송, 마을 방송, 포스터 게첨 등 현장 밀착 예방 활동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한편 각 담당마을 직원은 해당 마을 경로당을 매일 방문하여 △무더위쉼터 운영 및 에어컨 작동 여부 점검 △고령층 농업인,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안부 확인 △국민행동요령 전파 및 마을방송 실시 등 폭염에 취약한 부분은 없는지 현장점검을 통해 꼼꼼히 살피고 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철저하게 대응할 계획"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자제, 휴식 시간 준수, 수분 섭취 등 폭염 예방 행동 요령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8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9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