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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온기나눔
염산면(면장 김의용)은 지난 7일부터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하여 ⌜두고가요. 가져가요! 염산면 나눔냉장고⌟에 냉음료를 비치하였다고 밝혔다.
염산면은 연일 폭염 경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폭염취약계층이 언제든지 음용할 수 있도록 냉음료 3종(생수, 이온음료, 옥수수 수염차)을 비치하여 온기나눔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폭염대비 3대 행동요령 ▲물 자주 마시기 ▲그늘에서 지내기 ▲더운 시간 휴식하기를 홍보하여 온열질환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의용 염산면장은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이 시원한 음료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라며, 올해 더위가 끝날 때까지 폭염취약계층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온기 나눔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염산면 나눔냉장고는 2022년 11월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1200여명이 이용을 하였으며,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가기’운영방식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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