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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읍장 김관필)에서는 지난 9일,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우려하여, 냉방비 부담으로 냉방기기 사용을 꺼리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경로당이 운영되지 않거나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확인하고, 각 경로당을 관리하는 노인회장 및 총무에게는 폭염이 지속되는 8월까지 저녁 8시까지 경로당을 개방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담당 마을 직원들을 활용하여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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