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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현 영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10.16 영광군수 재선거가 각 후보 간의 비전과 정책을 겨루는 깨끗한 선거가 되기를 바라며 군민 여러분의 알 권리와 올바른 판단을 위해 ‘공정선거 감시단’을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장현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이번 영광군수 재선거는 후보 간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겨루는 자리이다. 이번 선거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만큼 네거티브 등 구시대적인 선거 방식은 우리 영광군에 망신을 주는 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 예비후보는 “군민 여러분의 알 권리와 올바른 판단을 위해 정책선거를 저해하는 언론 및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공정선거 감시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공정선거 감시단’은 10.16 영광군수 재선거 기간 ▲금품 살포 ▲향응 제공 ▲허위사실 공표 ▲후보자 비방 ▲선거 방해 등 정책선거 및 깨끗한 선거를 저해하는 행위를 감시하고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감시단 단장을 맡은 박철수 단장은 “공정선거 감시단은 이번 영광군수 재선거를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현재 영광군에서 혼탁선거를 야기하는 것으로 지목되는 몇몇 언론사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현 영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공정선거 감시단’의 법률 자문은 김정범 변호사 (법무법인 민우 대표변호사)가 맡는다. 김정범 변호사는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및 선거기사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깨끗한 선거를 펼치기 위한 언론환경 조성을 중점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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