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선정된 마을의 주민들 이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어촌 생활의 향상과 이웃 간의 어울리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금년에 선정된 대신1리 호동마을(대표 이영숙)은‘중요하고 특별한 순간은 기록되어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마을달력을 제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주민들의 생일을 직접 챙기며 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마을달력에는 마을의 중요하고 특별한 행사들이 표시되며 표지와 내부 디자인은 호동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마을 특산물, 주민들이 실제 마을에서 지내는 실생활 모습 등을 중심으로 한 사진들이 담긴다.
마을달력 제작과정에서 백수읍 직원들은 생일을 맞이한 주민들에게 생일상을 차려주고 주민들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활동을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백수읍의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를 하고 있다.
생일을 맞이한 주민은“생일에 직접 축하를 받으니 정말 특별한 기분이 들었다. 주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느껴져서 감동했고 이런 작은 배려가 우리의 인생에 큰 의미를 더해준다.”라고 말했다.
오왕희 백수읍장은 “대신1리 호동마을의 마을달력 제작과 생일상 차려주기 활동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