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내 손으로 만든 치즈로 샐러드 한 그릇, 건강도 챙기고 재미도 업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성, 박우석)에서는 지난 8일부터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치즈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 교실은 나눔문화확산 지원사업으로, 8월 8일부터 28일까지 각 마을 경로당에서 175명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시행하며,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하루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직접 치즈를 만들어 샐러드와 함께 간식을 즐기는 과정이며,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며 특히 치즈 만들기와 같은 손을 사용하는 활동은 인지기능을 자극하여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삼성 공동위원장은‘무더위도 녹여버릴 활력 충전의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도서관과 함께하는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관람 모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