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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톤 트럭, 백수읍 해안도로에서 추락… 운전자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
오늘 오전 영광군 백수읍 해안도로에서 공사 중이던 덤프트럭이 해변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차량은 작업 도중 통제 불능 상태에 빠져 해변가 아래로 떨어져 전복된것으로 보인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다쳐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백수읍 주민 A씨는 "해안도로는 평소에도 급경사가 많아 위험하다"며 "공사 차량들이 종종 오가는데 이번 사고로 인해 더욱 안전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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