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목소리 반영해 새로운 영광 만들겠다"는 포부 밝혀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농업 구조개선, 복지사회 구현 비전 제시

김한균(56) 영광군의원이 다가오는 영광군수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공천 후보로 참여하면서 출마 의지를 공식화했다.

2022년 9대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김한균 의원은 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출마를 통해 농업 분야 구조개선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복지사회 구현 등을 중심으로 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 의원은 “농업이 지역 경제의 근간인 만큼, 농가 소득이 안정되면 지역 전체의 경제도 활력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도 중요한 비전 중 하나로 제시됐다. 김 의원은 “영광군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군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야말로 영광군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도 그의 비전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으로 김 의원은 “돌봄 대상 지원을 강화해 모든 군민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한균 의원은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해 군민에게 가장 큰 편익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군민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