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6일, 박인신 총경이 제87대 영광경찰서장으로 취임하였다.
박인신 서장은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영광경찰서 2층 무령마루에서 취임식을 올렸다. 오후에는 노인회 방문 및 영광경찰서 활동사항 등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개시하였다.
박인신 신임 서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1989년 순경으로 입직하여 영광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 구로경찰서 개봉지구대장, 양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혜화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마포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왔다.
박인신 서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자세로 공감 받는 경찰 활동을 펼치겠다, 그리고 소통과 화합, 배려와 존중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고, 주민들에게는 신뢰받는 경찰, 동료들에게는 근무하고 싶은 영광경찰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앞으로 박인신 서장과 함께하는 영광경찰의 활약이 기대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영광군, 수능 시험장 방문으로 수험생 응원
- 4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5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6영광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 7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8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9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10영광군, “불법 방문판매업(일명 떴다방) 피해예방 나선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