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마면(면장 전용운)은 지난 27일 대마면 최고령 장수노인 김무호(101세, 원당1리)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폈다.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해 건강취약계층인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대마면 최고령 장수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한 자리였다.
올해로 101세가 되신 김무호 어르신은 올 봄, 발목 골절로 인한 병원 입원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퇴원하신 이후, 연세에 비해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고 계신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 어르신은 “조상님 중에서 3대에 걸쳐 효자로 칭송된 분들이 사셨던 집이 바로 이 집이다”라며 “뒷마당에 자리잡은 300년 된 감나무처럼 좋은 기운을 받고 사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 아닌가 한다”며 미소지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대마면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나기가 마무리 되도록 안부살피기, 건강수칙 안내 등 어르신 보호대책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3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4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6㈜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9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 10법성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