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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민 기본소득 1,000만원 시대! 앞으로 영광의 추석은 더욱 풍성해질 것

기사입력 2024.09.19 10:43 |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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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휘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11일 “전 군민 기본소득 1,000만원 시대가 오면 영광의 추석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양재휘 예비후보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탄소배출을 40% 감축시켜야 하는 국제사회의 압박 속에서 RE100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은 국가생존을 위한 필연적 요소”라며 “영광의 바다를 이용한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전 군민이 조합형식으로 참여하면 8GW 규모가 조성되는 2030년이 되면 매년 주민참여 REC 수익이 약 4,730억원, 투자수익이 약 3,120억원이 발생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재휘의 기본소득은 군 예산이나 세금은 손대지 않으면서 올해 착공한 350MW 규모의 발전시설이 가동되는 2026년 약 60만원을 시작으로 발전기가 설치될수록 지급액이 늘어나 2030년부터는 군민 1인당 매년 최소 1,0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양재휘 예비후보는 “신안군은 현재 분기별로 태양광을 활용한 햇빛연금을 지급하고 있고, 풍력발전을 활용한 바람연금도 준비하고 있다”며 “영광은 해상풍력발전을 시작하는 단계로 군수가 정책설계를 잘하면 신안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주민들께 돌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주 탐라, 고창, 부안 등 사례와 같이 발전사의 막대한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방안과 직접 피해당사자인 어업인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 등 기본소득 1,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재휘 예비후보는 “앞으로 영광은 가정마다 집을 넓히고, 아이를 양육하고, 부모를 봉양하면서도 먹고사는 걱정이 없게 될 것”이라며 “상권이 살아나고 활력이 넘치는 우리 영광으로 이사 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로 넘쳐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양 후보는 “영광 군민들께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친지들과 밥상머리에 모여 앉아 1,000만원 시대가 오면 무엇을 할지 즐겁게 이야기 꽃을 피우시길 기대한다”며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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