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뱃속도 꽉! 마음도 꽉! 어른신께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성, 박우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찾아가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나눔문화확산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식품과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가정을 조기 발굴하기 위함이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정 모(101세)씨는 “추석은 들썩들썩한 명절인데 혼자 사는 나를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고, 외로움을 견디게 해주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라며 눈시울을 적셨다.
박삼성 공동위원장은 “이번 꾸러미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7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8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9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