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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운영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4.09.19 10:48 | 조회수 122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앞장서서 따뜻한 대마면 만들기 동참
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운영위원회(대표 오중열)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2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전남지역사회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중열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모은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전용운 대마면장은“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운영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면은 9. 13. 까지 시행되는‘온기나눔 캠페인’추석맞이 집중 기간 운영에 앞장서서 명절 나눔 분위기 조성과 자원봉사, 기부 등을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열성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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