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앞서며 10.16 재보궐선거 제1격전지로 부상 기대
조국 대표 등 혁신당 국회의원 12명 모두 참석예정, 큰 흥행 예상 돼

조국혁신당 영광 군수 장현 후보가 오는 9월 21일(토) 10시, 영광읍 옥당로 143 2층에서 ‘청렴군수 장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한다.

최근 여론조사결과 장후보가 텃밭인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내 앞서며 다가오는 10.16 재보궐선거 제1격전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국 대표를 포함 혁신당 국회의원 12명 전원 참석이 예정되어 있다.

조국대표는 19(목)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를 영광 현장(장현 후보 사무소)에서 열고, “영광에 일이 생기면 내 일처럼 달려오겠다. 12명의 국회의원 모두 영광 명예군수가 되어 군수와 호흡을 맞추겠다.” 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바 있다.

한편, 예비후보 경선을 치른 오만평, 정광일, 정원식 후보가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 원팀선대위를 구성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전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