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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수능 마친 수험생들 부모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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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입수학능력평가가 우여곡절속에 끝이 났다.
해룡고등학교와 영광고등학교에 나뉘어 치뤄진 수능은 큰 문제 없이 마무리 되었다. 기존 시험일 전날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되었지만 수험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
지진의 규모가 클 경우 재시험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포항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 했지만 교육당국은 시험을 진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 정상적으로 진행 했다.
1교시 언어영역이 지난해 불수능 만큼 난해한 지문이 많았던 것으로 평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본 학생들의 표정은 일단 밝았다.
교문을 나서며 부모님 품에 안긴 수험생들은 시험에 관해 대화를 하며 수험장을 빠져 나갔고 수능이 끝나기 한참전부터 기다리고 있던 교사들은 제자들을 일일이 불러주며 살뜰히 챙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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