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염산면(면장 김의용)은 지난 8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26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벌 쏘임 및 뱀물림 주의 사항,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귀갓길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 수칙에 대한 안내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김의용 염산면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쾌적하고 깨끗한 염산면을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리며,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염산면 노인 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 환경개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급식·청소 도우미 등으로 구성돼 262명의 어르신이 사업을 참여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해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을 연간 12시간 이상 시행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