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
영광읍에서 태창당 한약방을 운영하고 있는 채동명씨가 최근 발생한 포항 지진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성금을 기탁해 추운 겨울 훈훈한 입김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1월 27일 영광읍(읍장 김제상)을 방문한 채동명씨는 “예상치 못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성금을 기탁하였다.
영광읍장(김제상)은 “그의 꾸준한 선행이 영광읍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봉사를 실천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영광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그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채동명씨는 비단 이번 뿐 만 아니라 주위에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에 2015년 행정자치부에서‘올해의 국민추천포상 수상자’로 선정됐었다.
![]() |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8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9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