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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 “오늘 포함 남은 3일, 군민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영광 드리도록 노력할 것”
조국혁신당 장현 영광군수 후보가 조국 당대표와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를 이어갔다. 지난 선거운동 기간 군민들이 보여준 호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총력 유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 장현 후보의 총력 유세는 조국 대표와 함께 터미널, 영광군청 등 각종 번화가를 비롯해 시내 곳곳에서 진행됐다. 특히 조국 대표는 영광읍 아파트 앞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속칭 벽치기라 불리는 아파트 연설을 진행하며, 수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날 총력 유세는 토요일 밤 자정까지 이어졌다. 해가 진 이후에는 시내 곳곳의 음식점, 카페, 치킨집 등을 돌며 군민들과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2천명 이상의 군민들을 만나며, 지역 현안과 각종 정책에 대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장 후보와 조국대표가 동시 출격하는 총력 유세를 일요일에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2시 영광군청 앞 사거리 총력 유세를 바탕으로, 조국 대표와 함께 시내 곳곳을 누비며 군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조국 대표의 아파트 벽치기 유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장현 후보는 “마지막 토요일, 조국 대표와 함께 길거리에서, 아파트 앞에서 수많은 군민들과 소통하며 영광의 미래를 말씀드릴 수 있었다”며 “오늘도 다양한 곳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며, 앞으로 3일 뒤 군민들에게 새로운 영광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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