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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전기이륜차 등 모빌리티 기술 전시와 체험
군수 당선자, 엑스포서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 발표 기대
제5회 이모빌리티 엑스포가 10월 17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영광군수 재선거가 끝난 직후 열리는 만큼, 새롭게 선출될 군수의 첫 공식 행보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17일 개막,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서 4일간 개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와 드론 등을 비롯한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약 30개국에서 2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포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시승 체험, 수출상담회,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기차 시승 체험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 기간 동안 블랙이글스 에어쇼 와 개막 축하공연 등 특별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수 당선자, 엑스포에서 지역 발전 비전 제시할지 주목
이번 엑스포는 영광군의 새로운 군수가 첫 공식 석상에 등장할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광군은 현재 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새 군수가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크다. 특히 영광군이 가진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잠재력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지가 이번 엑스포에서 주목될 주요 포인트다.
당선자는 엑스포를 통해 영광군의 산업 발전과 경제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들은 새롭게 당선될 군수가 이모빌리티 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영광군이 전국적인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지 주목하고 있다.
이모빌리티 엑스포, 영광군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까?
이번 엑스포는 영광군이 그린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국내외 기업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상담회와 같은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지역 산업의 국제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으며, 엑스포를 계기로 영광군이 경제 회복과 인프라 확충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지 군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5회 이모빌리티 엑스포는 영광군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며, 새 군수의 리더십과 정책 비전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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