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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수산어촌체험마을에서의 특별한 하루 “갯마을 차차차”
기사입력 2024.10.16 19:15 | 조회수 155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8일 강원도 양양 어촌체험마을로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쌓았던 “갯마을 차차차”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평소 쉽게 갈 수 없던 유명 바다휴양지 탐방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며 추억을 쌓으며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시키는 일환으로 기획된 사업으로 종사자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였다.
영광센터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가까운 지역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일상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양양 여행 또한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은 단순한 외출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종사자와 이용자, 그리고 이용자간의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덧붙였다.
이용자들은 “갯마을 차차차” 사업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활동(낚시체험, 요트체험 등)을 즐길 수 있었으며, 여행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위에서의 선상체험은 그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었다.
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종사자 선생님들은 “이용자들이 행복하고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다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열정을 전했다.
이번 강원도 양양 수산어촌체험마을 여행은 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 중 하나일 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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