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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가을맞이 풍성한 쌀 기탁으로 온기나눔 실천
군서면(면장 임형표)에서는 지난 15일 군서면 前청년회장(이승주)이 가을맞이 첫 수확한 햅쌀(기능미 150㎏)을 기탁하며 어려운 시기에 온기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제37대 군서면 청년회장을 역임한 이승주 전임회장이 지난 4월 기능미(200㎏)를 기탁한 이후, 두 번째로 이어진 온기나눔 실천으로 무더운 여름동안 직접 농사지어 첫 수확한 햅쌀 기탁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가을의 풍성함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으로 추진됐다.
이승주 전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수 있어 기쁘다.”라며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과 나눔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 가져 주신 이승주 전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소중한 쌀은 대상 가정에 빠짐없이 전달하겠으며 모두가 행복한 군서면을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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