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1일 제31회 군남면민의 날 효행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효행상 수상자로 반안리에 거주하는 정미정(여, 60세)씨를 선정했으며, 면민의 상은 수상자가 없다고 밝혔다.
효행상 수상 대상자로 결정된 정미정씨는 9녀중 3녀로 태어나 어머니가 치매 판정을 받자, 서울에 사는 가족과 떨어져 5년 6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24시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효행의 근본을 실천하여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은 오는 10월 31일 제31회 군남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