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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주민위원회 청년일자리분과위원회 회원들은‘묘량 청춘 촌파티’ 행사를 추진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묘량면에 기탁하여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묘량면 주민위원회 청년일자리분과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묘량면에 거주하면서 자신들의 꿈을 펼치고 있는 멋진 청년들로 지난 9월 28일 묘량 청춘 촌파티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여 주민화합과 더불어 일하는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상을 보여주고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도 실천하였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은 “청춘 촌파티를 통해서 지역공동체 형성에 일조하고, 세대 간 화합을 이루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묘량면을 만들고 싶다”라고 한목소리로 전했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묘량면을 위해 힘써주는 젊은 청년들이 많아서 매우 기쁘다.”라며 “청년들의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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