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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준 전 염산 부면장,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2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4.10.29 14:34 | 조회수 80 꾸준한 기부로 온기나눔 확산에 기여
염산면 전 부면장 탁준 어르신은 지난 29일 염산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자는 ▲ 2013년 불우한 이웃돕기 300만원 기부 ▲ 화재 농가 마을 돕기 ▲ 코로나 특별성금 50만원 기부 ▲ 2023년 가뭄극복을 위한 생수 30통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탁준 기부자는 “저의 기부금이 관내 조손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전달되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염산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염산면(면장 김의용) 관계자는 “탁준님의 제30회 염산면민의 상 수상자 선정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하시는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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