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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군남면민의 날 행사 성료

기사입력 2024.11.05 15:10 |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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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제31회 군남면민의 날.jpg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31일 지내들 돌탑공원에서 600여 명의 면민과 향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1회 군남면민의 날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세일 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김강헌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군의원, 영광군 및 군남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 진행은 군남중학교 농악대의 길거리 공연 및 군남실버 건강체조로 서막을 열었으며, 기념식 수상은 노인성 치매로 어려운 홀어머니를 정성껏 모셔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한 정미정(반안리)씨에게 효행상이 전달됐다.

    이어서 ▲고무신 멀리던지기 ▲파크골프 홀인원 ▲어르신 장기자랑 등 게임을 펼치며 화합을 다졌으며, 게임과 추첨을 통해 참가자와 면민들에게 경품을 배부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날 장세일 군수는 “군남면은 전국 최고의 보리산업특구로 우리 군 보리산업의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보리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격려사를 전했고, 박순희 면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는 면민의 화합을 다지고, 정을 나누는 날이니 만큼 마음껏 누리고 아껴둔 정을 나누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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