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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 ~ 12. 15.까지 45일간
묘량면(면장 김훈경)은 지난 1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2. 15.까지)
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종합상황실 운영 개시에 맞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2024년 가을철 산불예방 운영 요령 및 안전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체계 구축과 시기별·원인별 특성에 맞는 적절한 산불예방활동 추진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원인과 인명피해 유형, 산불 진화작업 시 행동요령 등 상황에 맞는 사용법 숙지 등을 실시하였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최근 산불의 원인은 대부분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및 영농 폐기물 소각 등 인위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내 산불 취약지 순찰을 비롯한 마을방송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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