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내 손으로 꾸민 털고무신 한 켤레, 겨울철 추위도 대비하고 재미도 업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성, 박우석)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신적 활력을 돕기 위한 ‘털고무신 꾸미기’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 교실은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1월 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11개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180명을 대상으로 털고무신을 꾸미는 활동으로 손을 사용하여 어르신들의 뇌 기능을 자극하여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히 물리적 활동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동시에 챙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체험 후에는 간식 나눔과 함께 혈압, 혈당 측정이 이루어져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도 지원된다. 이를 통해 겨울철 건강을 사전 점검하고, 추가적인 건강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삼성 공동위원장은 "다가오는 한파를 따뜻하게 대비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영광군, 수능 시험장 방문으로 수험생 응원
- 4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5영광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 6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7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8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9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10영광군, “불법 방문판매업(일명 떴다방) 피해예방 나선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