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 8일 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영광군 소외된 이웃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기탁금 100만 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전달하였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화숙 회장은 51명의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이웃들의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영광곳간에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나눔·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홍농읍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영광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김장나눔, 독거노인주거환경개선, 영정사진촬영, 이·미용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비롯하여 매달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 까지 활발하게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7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8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9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