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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가야산업(대표 함종순)은 지난 14일 대마면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에 전기절연 상태와 누전 측정 등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보수하는 등 화재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며 따뜻한 선행으로 온기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가야산업은 2018년 대마산단에 입주한 펜스시공 및 전기공사업체로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장애인 및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온기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생활안전순찰대에서 노후전선 누전인한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자동소화 멀티탭, 소화기 및 안전바를 설치하며 민‧관 협력 화재안전 취약가구 노후전선 교체사업에 동참하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가야산업, 영광소방서에서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의 안전을 위해 재능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하여 지역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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