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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의 빛날 꿈을 응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아침 7시부터 76지구 4, 5시험장에서 수능 응시생 319명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고광진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장세일 영광군수, 박인신 영광경찰서장, 강윤례 영광학부모연합회장, 김용남 청소년범죄예방영광지구위원장, 김경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 원복성 1388청소년지원단장, 김정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영광의 각 기관과 청소년단체에서 함께 응원에 힘을 보탰다.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인 교문에서「수능 대박」,「합격 기원」등의 열띤 구호를 외치며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학교 후배들의 응원과 준비한 차와 핫팩을 건네며 긴장한 마음을 녹여주는 교육청 직원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손길은 훈훈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고광진교육장은“그동안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수험생 여러분들과 자녀 뒷바라지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들께 힘찬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긴장하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잘 발휘하여 모든 수험생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522,670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국 1,282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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